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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영수 전 특검 압수수색…'50억 클럽' 수사 본격화

입력 2023-03-30 11:41 수정 2023-03-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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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에 연루돼 있는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해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집과 사무실을 오전부터 압수수색 하고 있는데요.

박 전 특검이 대장동 개발 준비 과정에서 컨소시엄 구성을 돕는 대가로 대장동 일당에게서 거액을 약속받은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수익을 나눠주려했다는 이른바 50억클럽에 대해 검찰의 본격적인 재수사가 시작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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