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드림' 박서준 "3년 전 모습 담긴 작품, 만감 교차"

입력 2023-03-30 11: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30일 오전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병헌 감독,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30일 오전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병헌 감독,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서준이 오래 기다린 '드림' 개봉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 MX관에서 진행 된 영화 '드림(이병헌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박서준은 "사실 '드림'이라는 작품이 내 기억에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를 끝내고 바로 촬영을 시작한 작품이다"고 운을 뗐다.

박서준은 "근데 관객 분들과 만나기까지 우여곡절과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무엇보다 3년 전 모습이라 굉장히 감회가 새롭고,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객 분들 만날 생각을 하니까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는 등 만감이 교차한다"고 덧붙였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달 26일 극장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