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병의 느낌이 강하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0%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언론과 평단, 실 관람객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이유는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로 모인 에드긴과 팀원들이 각자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모험을 그린 롤플레잉 액션 어드벤처 무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개봉한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첫날 3만7245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0%, 메타크리틱 71점, CGV 에그지수 94% 등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하며 완성도 높은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실제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원작을 모르는 사람까지 남녀노소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팝콘 무비의 정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폭넓은 관객층의 지지를 얻는 중이다. 개봉과 동시에 실 관람객들의 호평 세례 속 폭발적인 입소문이 시작되며 다가오는 주말 극장가에서 흥행을 주목하게 한다.
관객들은 '그래픽이 대박이더라. 아맥으로 보는 거 진짜 추천' '시원하고 화끈한 액션과 화려한 CG!' '화려한 영상과 액션 신들로 보는 내내 눈호강 제대로 했다' '액션 스케일 미쳤다' '웃긴 드립 나올 때마다 저항 없이 웃게 된다. 액션 코믹 감동 다 잡은 영화' '영상미 스토리 액션 모두 흠 잡을 데가 없다. 캐릭터들도 다 매력 쩔고' '릭터 하나하나 다 매력 넘치고 오랜만에 만족스런 영화 관람' 등 반응을 나타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