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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문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5년 만에 귀국…공항서 체포

입력 2023-03-29 07:28 수정 2023-03-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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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박근혜 씨 탄핵 전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서울서부지검으로 압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전직 대통령 박근혜 씨 탄핵 전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서울서부지검으로 압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17년 전직 대통령 박근혜 씨 탄핵을 앞두고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오늘(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조 전 사령관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조 전 사령관은 검찰청으로 호송돼 관련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조 전 사령관은 2017년 2월 헌법재판소가 박씨의 탄핵을 기각할 경우에 대비해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하고 이를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조 전 사령관은 2017년 12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지난 5년 3개월간 도피 생활을 해 왔습니다.

2018년 7월 합동수사단을 구성한 군과 검찰은 조 전 사령관이 해외로 도주했다는 이유로 기소 중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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