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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강동원, 정서경 작가 '북극성'으로 뭉칠까…"검토 중"

입력 2023-03-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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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강동원. 사진=CJ ENM전지현, 강동원. 사진=CJ ENM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이 정서경 작가, 김희원 감독의 신작 '북극성' 주연 물망에 올랐다.

전지현 측 관계자는 28일 JTBC엔터뉴스팀에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맞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강동원 측 관계자는 "제안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라는 입장을 밝혔다.

'북극성'은 '작은 아씨들'의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이 다시 뭉친 드라마다. 스파이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동원의 출연이 성사될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북극성'을 차기작으로 확정한다면, 2004년 방송된 '매직' 이후 1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영화가 아닌 드라마 출연에 관해 강동원 측은 "안방극장 복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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