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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키야엔터와 손잡고 새 도약… 4월 듀엣곡 발매

입력 2023-03-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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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송하예
송하예가 새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키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근 송하예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대표 발라더이자 탁월한 음악성으로 인정받은 송하예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돼 기쁘다. 보컬 외 송하예가 갖고 있는 작사·작곡·피아노 연주 역량과 다양한 음악 장르의 도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하예는 SBS 'K팝스타 시즌2', JTBC '메이드 인 유' 등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처음이야'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겨울비' '이 노래'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 등을 발매했다.

송하예와 손 잡은 키야엔터테인먼트는 폭넓은 장르의 히트곡 메이커들이 포진된 프로듀서 회사다. 박혜원(HYNN) 발굴 제작 및 프로듀싱을 비롯해 거미·지오디·임영웅·청하 등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송하예는 4월 새 듀엣곡 발매를 시작으로 고유의 색채가 담긴 앨범은 물론, 폭넓은 음악 장르 도전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자작곡 발표 등 전방위적으로 음악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키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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