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가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만났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는 25일 자신의 SNS에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 한 장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에는 정국 제이홉 슈가 RM 그리고 군 복무 중인 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반가움을 더했다.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공식 휴가를 나와 멤버들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슈가는 '태형(뷔)이 지민이 같이 있었음(10분 먼저 감)'이라는 멘트도 남겨 사진에서는 볼 수 없지만 뷔와 지민이 함께 한 자리임을 강조했다.
한편 진에 이어서는 제이홉이 두 번째 입대를 발표,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날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