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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중학생 때부터 무대에 서는 것이 늘 꿈이자 목표"

입력 2023-03-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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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를 뜨겁게 달궜다.


지민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진행자 지미 팰런과 인터뷰를 가졌다. '글로벌 팝 뮤직 아이콘인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솔로 데뷔 앨범 '페이스(FACE)'가 발매됐다'는 팰런의 소개와 함께 지민은 방청객들의 환호 속에 등장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총 5회 후보에 오른 데 대해 "응원해 주는 팬분들 덕분에 후보에 오를 수 있었다. 모든 팬분들께 늘 감사하다"고 팬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고 "중학교 때 춤에 관심이 생긴 뒤부터는 무대에 서는 것이 늘 내 꿈이자 목표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한 가장 좋아하는 별명을 묻는 질문에 '지민 팰런'이라고 재치 있게 답해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지민은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에 대해 "팬데믹도 겪고 그 상황에서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시간 순서대로 되돌아보며 감정을 정리한 앨범이다.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신다면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팰런과 함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에 맞춘 댄스 동작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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