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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배인혁, 강호동·이세영과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입력 2023-03-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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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유유컴퍼니 제공 배인혁, 유유컴퍼니 제공
배우 배인혁이 라이징 스타다운 행보를 보인다.


개그맨 강호동,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함께 새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으로 데뷔 첫 예능에 도전하는 것에 이어 MBC 하반기 첫 방송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해외에서 펼쳐지는 야외 버라이어티 '형제라면'은 강호동과 이승기가 '신서유기' 시즌1 이후 8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능 베테랑과 새내기 배인혁이 보여줄 시너지에 많은 기대와 호응이 모이고 있다.

배인혁이 출연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모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 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이세영(박연우)과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배인혁(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배인혁은 외모와 재력까지 모든 것을 가진 SH서울의 잠정적 후계자이지만, 감정보단 논리를 우선시 하는 철벽남 면모 때문에 '인간 안드로이드'로 불리는 독특한 캐릭터 강태하로 분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슈룹'을 통해 브라운관은 물론, 영화 '동감'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까지 선보이며 자타공인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배인혁이 상반기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숨겨왔던 색다른 매력을, 하반기에는 드라마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그의 활발한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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