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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무서운 팜유 동기화

입력 2023-03-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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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 라인이 건강검진 후 먹방으로 행복을 충전한다. 핼쑥했던 얼굴이 맛있는 음식을 흡입하며 금세 팜유 얼굴로 돌아온다.


오늘(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일명 건강검진을 마치고 건강식 먹방으로 행복을 만끽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내시경 검사를 마친 후 회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대장 내시경 검사 후유증을 호소한다. 건강검진 풀 코스 경험자로, 수면 마취에 특히 자신감을 드러냈던 전현무는 숙면 중에도 속사포 랩 하듯 계속해서 이 단어를 반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한다.

이장우는 생애 첫 내시경 검사 소감을 밝히는데, 이때 대장 팜유 전현무가 "내가 해준 거야!"라며 생색을 낸다. 이장우의 내시경 결과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내시경을 끝으로 건강검진을 종료한 팜유 라인은 의사로부터 검진 결과를 듣는 가장 떨리는 시간을 갖는다. 삼진 비만으로 남다른 우애를 확인한 팜유즈는 진단 결과까지 무섭게 똑같은 팜유 동기화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전현무는 박나래의 진단 결과를 들으며 "나랑 똑같네"라고 놀란다.

전날 밤부터 굶고, 속을 비우며 핼쑥해진 팜유 라인은 건강검진이 끝나자마자 비어 있는 위장을 채우러 이동한다. 전현무는 "건강식 가자!"라며 팜유 라인 동생들을 이끈다.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팜유즈의 먹방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 행복이 묻어나는 팜유 얼굴로 원상 복귀하는 팜유 라인의 이야기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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