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웅남이(박성광 감독)' 백지혜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백지혜는 특유의 희소성 있는 매력에 더해 매혹적인 포즈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매 작품 다채로운 컬러의 매력을 뽐내는 백지혜는 이번 프로필 촬영을 통해 걸크러시 이미지부터 맑고 청순한 이미지까지 정반대의 컨셉트를 소화해내며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최근 백지혜는 왓챠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신입사원'에서 열연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제 45회 끌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시나브로'에서 현실적이고 섬세한 연기로 고독한 청년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선보였다.
백지혜는 22일 개봉한 영화 '웅남이'에서 위풍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지닌 윤나라로 분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