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퍼플키스(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가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렸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퍼플키스의 일본 데뷔 미니앨범 '디어 바이올렛(DEAR VIOLET)'은 3월 21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5위를 차지했다.
퍼플키스의 데뷔 미니앨범 '디어 바이올렛'에는 '세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여 K팝 선두에 서겠다'는 일곱 멤버들의 야심찬 포부가 담겼다. 멤버들이 지난달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5집 '캐빈 피버(Cabin Fever)'의 타이틀곡 '스윗 쥬스(Sweet Juice)'를 포함한 전작의 주요 수록곡들의 일본어 버전이 담겼다.
특히 일본 데뷔와 동시에 퍼플키스를 향한 현지 라디오 및 매거진 인터뷰 등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퍼플키스는 이에 더해 현지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청신호를 켰다.
퍼플키스는 26일 도쿄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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