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마약혐의' 유아인 측 "24일 소환 조사 연기…추후 일정 협의"

입력 2023-03-23 14:2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배우 유아인 씨.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배우 유아인 씨.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이 예정됐던 소환 조사 일정을 연기했다.

23일 유아인 측 법률대리인은 "경찰과 협의 하에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당초 비공개 소환으로 통보 받았는데 그 사이 일정이 오픈되면서 공개 소환이 되어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변경 요청을 해서 협의 하에 내일 조사는 없는 것으로 정리 됐다. 향후 일정은 논의 중이며 비공개 소환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유아인은 24일 오전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유아인이 입장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됐지만 연기된 것.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은 유아인은 모발에서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 4종의 마약이 검출됐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