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 전역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강원도 상당지역과 충북 청주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은 23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전역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강원도(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와 충청북도(청주)에도 오후 2시부터 건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 등 화재 가능성에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건조주의보 발령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도(광명시,과천시,부천시,동두천시,포천시,성남시,안양시,구리시,남양주시,군포시,의왕시,하남시,광주시),강원도(횡성군,원주시,철원군,화천군,홍천군평지,춘천시,양구군평지,인제군평지),충청북도(청주시),서울특별시(동남권,동북권,서남권,서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