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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7년 국한 NO… 목표, 신화처럼 장수하는 그룹"

입력 2023-03-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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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홍중·성화·윤호·여상·산·민기·우영·종호)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에이티즈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월드투어 마무리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느덧 데뷔 6년 차 그룹이 된 에이티즈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다"며 "결과가 나온 건 아니지만 멤버들과 계속 소통하고 있다. 우리는 신화 선배들처럼 장수하는 그룹이 첫 번째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리더 홍중은 "7년에 국한지어 계획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 현실적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멤버들끼리 7년 이후의 플랜을 편하게 털어놓고 주고받는 중이다. 이에 대한 불안함과 부담 역시 없다"고 설명했다.

에이티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완화된 이후 2022년 1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상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통해 미국 시카고, 애틀랜타·뉴어크·댈러스를 거쳐 로스앤젤레스까지 저명한 아레나 공연장을 돌며 북미 7만 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스페인 마드리드·영국 런던·프랑스 파리·독일 베를린·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방문한 뒤 2022년 7월 일본 공연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월드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완전히 새로운 연출과 처음 선보이는 무대들로 꾸린 2022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로 이틀간의 서울 공연 후 미국 오클랜드·애너하임·피닉스·댈러스·시카고·애틀랜타·뉴어크·캐나다를 찾아 수많은 해외 에이티니(팬덤명)들과 만남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2023년 2월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023 유럽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독일 베를린·벨기에 브뤼셀·영국 런던·스페인 마드리드·덴마크 코펜하겐·프랑스 파리까지 7개국을 돌며 약 25만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더 펠로우십' 타이틀로 진행한 두 번의 월드투어를 통해 약 1년 2개월간 전 세계의 43만 팬들을 만나며 대장정을 마쳤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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