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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시간 여행자 된다

입력 2023-03-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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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진기주가 역대급 시간 여행자로 변신한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극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은 청순미 가득 담긴 진기주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셔츠부터 니트까지 다양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진기주(백윤영)는 화사함과 풋풋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단정하고 꾸밈없는 스타일링이 극 중 여고생인 백윤영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

진기주가 연기하는 백윤영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간 여행자가 된 뒤 1987년에 갇히게 된다. 그녀를 둘러싸고 예측 불가한 사건들이 발생,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진기주는 2021년 현실적인 사회에 치여 을의 의무를 다하는 평범한 직장인 백윤영과 1987년 여고생 백윤영을 오가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20대 직장인과 여고생 두 가지 역할을 연기하며 엄청난 몰입감을 선보일 진기주의 활약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김동욱(윤해준)과 진기주(백윤영)가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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