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식당에서 국수를 먹던 북한 유튜버가 이번엔 철갑상어 먹는 모습을 올렸습니다. 북한이 체제를 선전하기 위해서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거로 보이는데요. 모바일 D:이슈 시작합니다.
목욕탕처럼 거대한 수족관에서
물고기를 고르는 유튜버
[물고기 이름은 철갑상어입니다.]
요리사가 그 자리에서 회를 뜨고 시식까지
[하여튼 맛이 정말 독특합니다.]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이 여성
바로 북한 유튜버 '유미'
[제가 식당 이름을 말했던가요? 여기는 평양의 대동강수산물식당입니다.]
옥류관 국수부터 불고기, 과자, 커피, 아이스크림…
1년째 북한 음식 소개
'고위 특권층' 추정
극소수만 인터넷 접속할 수 있는 북한
영상은 전 세계 향한 '체제 선전' 가능성
(화면출처 : 유튜브 '유미의 공간')
(제작 : 유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