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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까지? '출소' 승리 근황 "지인에 '클럽 가자' 전화"

입력 2023-03-22 15:31 수정 2023-03-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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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승리2020년 3월,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승리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출소 후 근황이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는 지난 2월 출소한 승리가 가깝게 지내던 지인들에게 연락해 '클럽을 가자'고 제안하는 등 평소와 같이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승리가 '잘 지내냐'며 연락을 취해온 일이 있었다. 다소 차분해진 목소리긴 했지만 예전과 변함없이 밝아 보였다", "연예인 등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을 가자'고 제안했다"며 출소 한달 후 근황을 전했다.

열애설까지? '출소' 승리 근황 "지인에 '클럽 가자' 전화"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업무상 횡령 등 9개 혐의를 받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연예계 은퇴 후 2020년 3월 입소한 승리는 군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다가 민간 교도소인 여주교도소로 이감돼 지난 2월 만기 출소했다.

또한 승리는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유혜원과 다시금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또 다른 매체는 승리와 유혜원이 최근 방콕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3월 초 목격했다는 제보자에 따르면 승리와 유혜원이 방콕의 한 특급호텔에서 다정한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다만 국내의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듯 한국인들은 경계한 태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앞서 2018, 2020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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