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태양의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민이 피처링한 '바이브'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66일째인 19일 기준으로 누적 재생수 1억 62만 4044건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태양은 '눈, 코, 입'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 이로써 태양은 통산 두 번째 억대 스트리밍 음원을 탄생시켰다. 태양이 지금까지 발매한 솔로 앨범 총 10곡의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는 19일 기준으로 약 총 3억 7300만회에 달한다.
'바이브'는 실제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100 개국 정상을 밟은 뒤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 1위와 빌보드 핫 100 76위,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오리콘 디지털 싱글 데일리 차트 1위와 스포티파이 톱 송 태국·베트남 차트에서 1위 , 스포티파이 톱 송 코리아 데일리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