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교도소 장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군기 확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죄수복을 입고 불안정한 표정이 담긴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으로 분한 임지연이 작품 속에 몰입한 모습이다. 벽에는 '군기 확립'이라는 글자가 쓰여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