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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류현경,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윤계상과 부부 호흡

입력 2023-03-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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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배우 류현경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류현경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한 연예 관계자는 18일 JTBC엔터뉴스에 "류현경이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합류한다. 윤계상의 아내 서은경 역으로 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2000년 여름 지방에서 모텔을 운영하던 윤계상(상준)과 2021년 여름 산속에서 홀로 펜션을 운영하던 김윤석(영하)이 하나의 계절, 비슷한 사건 속 정반대의 선택을 하며 두 사람의 이야기가 멋대로 얽혀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류현경은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직장에서 윤계상을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 서은경 역을 맡는다. 현실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캐릭터인데,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류현경이기에 윤계상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연출상을 받은 모완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류현경, 윤계상, 김윤석 외에도 이정은,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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