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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9도 '포근'…오후부터 맑아져

입력 2023-03-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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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수유꽃이 핀 산책로를 따라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수유꽃이 핀 산책로를 따라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오늘(18일)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9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6도, 광주 17도, 춘천 15도, 청주 16도, 전주 16도, 강릉 15도, 대구 19도, 부산 16도, 제주 16도, 울릉도·독도 11도 등입니다.


대기는 건조하겠습니다.


서울 동쪽 지역과 경기도 성남, 구리 등에는 건조 경보가 발효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모든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전북은 오전과 밤, 수도권과 충청권은 밤에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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