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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조수미 피아니스트 크리스영 화려한 무대…"이런 고급스러움은 처음"

입력 2023-03-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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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팬텀싱어4'
조수미의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크리스영이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크리스영은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4'에서 화려한 뮤지컬 넘버로 무대를 꾸미며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크리스영의 무대에 심사위원 윤종신은 "연습도 굉장히 맣이 한 것 같다. 처음에는 가창을 듣다가, 퍼포먼스 전체를 평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매끄럽고 자연스러웠다. '팬텀싱어'에도 이런 멤버가 하나 있으면 굉장히 즐겼던 무대였다"며 호평했다.

이어 규현은 "우리한테 끼 부리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진짜 그냥 그 사람 자체로 보였다. 순간에 빠져서 봤다"며 박수를 보냈다.

크리스영이 무대를 선보인 뮤지컬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김문정은 "이 넘버를 이렇게 고급지게 들어본 건 처음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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