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7:1 콜로라도|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
김하성의 안타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습니다.
3타수, 3안타, 콜로라도와 시범경기에서 들어갔다 하면 안타를 쳐내는 김하성, 득점 2개, 타점 1개를 만들어내는데요.
지금까지 네 번의 시범 경기 성적, 타율 5할8푼3리로 상당히 좋습니다.
WBC 1라운드 탈락 이후, "실망을 안겨 죄송하다", "더 강해지겠다"는 말을 남겼는데 빈말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ML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