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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비오와 협업 소감 "처음 봤을 때 연예인 보는 느낌"

입력 2023-03-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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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비오 '불이 꺼지고' 뮤직비디오 티저 스틸선미·비오 '불이 꺼지고' 뮤직비디오 티저 스틸
선미가 비오와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빌리언 뮤직은 17일 공식 SNS에 협업곡 '불이 꺼지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티저는 선미와 비오가 한 무대에서 등을 기댄 장면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은 마네킹으로 둘러싸인 독특한 분위기의 세트에서 가볍게 몸을 흔들거나 포즈를 취하며 무대를 이어간다.

선미의 매혹적인 음색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티저는 비오의 랩이 시작하기 직전 멈춰져 음악 리스너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곡 작업에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상대 아티스트는 물론, 협업곡에 대해 존경심과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미는 "비오를 처음 봤을 때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었다. '처음 하는 작업이어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졌다"고 작업 후기를 소개했다.

비오 역시 "이번 노래는 선미와 무척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좋은 작업에 불러줘서 너무 영광이었다"며 "좋은 곡에 참여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작업 소감을 드러냈다.

'불이 꺼지고'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빌리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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