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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전쟁억제력으로 적들에 두려움 줘야"…딸과 ICBM 참관

입력 2023-03-17 11:43 수정 2023-03-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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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16일) 딸 김주애를 데리고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현장을 참관하면서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한 내용으로 발사 성공을 확인한 뒤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핵전쟁억제력 강화로 적들에게 두려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쏜 이 미사일이 천 킬로미터가량을 1시간여 동안 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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