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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손호영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가고파"

입력 2023-03-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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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손호영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가고파"

'다시갈지도' 손호영이 미래 피앙세와의 '로맨틱한 여행 로망'을 고백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현지에서 직송된 신상 로컬 여행 팁은 물론 주제별 랭킹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안방극장 해외여행 필수 지침서로 자리매김했다.

16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50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1세대 원조 아이돌' 손호영과 'MZ대세' 김아영이 랜선 여행에 나선다.

특히 금주 방송은 '다시갈지도' 1주년을 맞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5'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낭만의 도시 파리', '냉정과 열정 사이 피렌체', '바다 위 호캉스 싱가포르&페낭', '신혼여행의 성지 몰디브', '여심 저격 휴양지 발리' 중 '다시갈지도'가 꼽은 한국인 최애 여행지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손호영이 미래 피앙세와의 여행 로망을 전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호영은 선정된 랜선 여행지들을 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냉정과 열정 사이 피렌체', '신혼여행의 성지 몰디브' 중 예상 순위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손호영은 미래 피앙세와의 로맨틱한 여행 로망을 드러내 관심을 높였다. “피렌체에서 만나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면 되겠다”고 즉석에서 계획을 세운 것. 손호영의 로맨틱한 여행 경로를 들은 김신영은 “두 나라의 직항이 있냐”면서 귀를 쫑긋 세웠고, 김아영은 “멋있다”며 감탄을 연이었다고 해 두 여심을 사로잡은 손호영의 여행 로망에 관심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손호영은 “파리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 운동하며 러닝머신 화면으로만 봤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프랑스 파리 여행에 대한 로망까지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손호영을 낭만에 제대로 젖어 들게 만든 '다시갈지도' 금주 방송에 관심이 더욱 상승한다. 16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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