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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트라이비, '위 아 영' 음방 피날레

입력 2023-03-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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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SBS FiL '더쇼' 캡처SBS M·SBS FiL '더쇼' 캡처
트라이비(송선·켈리·현빈·지아·소은·미레)가 음악방송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트라이비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M·SBS FiL '더쇼'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의 타이틀곡 '위 아 영(WE ARE YOUNG)' 음악방송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날 트라이비는 독특한 패딩 스타일링과 빈티지한 매력이 극대화된 데님 패션·니삭스 등으로 통통 튀면서도 독보적인 밀레니엄 감성을 선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위 아 영'의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인 만큼 모든 것을 쏟아부은 듯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춤선은 물론, 멤버들의 역대급 시너지로 '무대 맛집' 존재감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지난달 14일 컴백한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방송 무대를 섭렵하며 한계 없는 컨셉트 소화력과 무대 장악력을 증명, '4세대 대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트라이비의 '위 아 영'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를 통해 잘 어우러 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이다. 당당한 메시지를 트라이비 색채로 녹여내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SBS M·SBS FiL '더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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