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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농구'에 분노…코트 위 멱살잡이 몸싸움의 최후

입력 2023-03-14 20:42 수정 2023-03-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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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크라멘토 124:133 밀워키|미국프로농구(NBA) >

15초를 남기고, 일부러 느리게 드리블 합니다.

9점차로 뒤지던 상대팀 선수, 공을 뺏지 못하자 밀어버렸습니다.

이 장면을 본 밀워키 동료, 로페즈가 항의하는 것 같더니, 갑자기 두 선수가 거칠게 싸우기 시작합니다.

상대의 머리를 붙잡고, 목덜미를 움켜쥐고, 말리려는 심판과 동료들까지 뒤엉켜 코트는 엉망이 됐습니다.

당연히 두 사람 모두 퇴장, 경기는 그대로 끝났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Yahoo Sports'·유튜브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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