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채연이 4월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이 내달 12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이채현의 컴백은 지난 10월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다.
이채연은 지난 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HUSH RUSH'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디뎠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자신만의 컬러를 제대로 드러내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HUSH RUSH'로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입성에 성공, 뮤직비디오 공개 약 4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유의미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솔로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채연이 이번 앨범으로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에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