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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이번에는 동양 판타지… 범접불가 아우라

입력 2023-03-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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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킹덤
킹덤(훤·자한·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킹덤은 7일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무진을 중심으로 둘러앉은 킹덤 멤버들은 '벚꽃 왕국'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한다. 위용 넘치는 검사의 모습을 한 멤버들은 각자 근엄함과 도도함 등을 담아낸 다채로운 표정으로 여러 분위기를 아우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앨범명과 컨셉트 포토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앨범 주인공은 멤버 무진이다. 무진은 콧대에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뱀 문양의 피어싱을 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에 들린 화려한 문양의 검도 신비한 무드를 더한다.

훤·자한·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으로 구성된 킹덤은 왕의 이름을 뜻하는 7인 멤버 자체가 그룹의 세계관이다. 미니 1집 '비의 왕국' 아서를 시작으로, 미니 2집 '구름의 왕국' 치우, 미니 3집 '눈의 왕국' 아이반, 미니 4집 '변화의 왕국' 단, 미니 5집 '미의 왕국' 루이까지 서사를 전개하며 '시네마틱돌'로서 유니크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킹덤의 미니 6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은 23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GF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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