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민영의 깜짝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영이 서울 경희대 인근 카페에서 포착된 민영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민영은 카페에서 바쁘게 일을 하거나,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한 카페 업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경희대점의 리뉴얼 오픈을 알리며 "민영님이 새로운 점주로 함께하시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4일 민영은 직접 카페를 찾아 팬들과 대화를 하거나 직접 주문을 받는 등 카페 점주로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주 오겠다"고 약속하기도.
카페 곳곳에는 브레이브걸스 활동 당시 사진과 추억들이 담겨있다. 민영에게 편지를 전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썼던 브레이브걸스는 지난달 16일 디지털 싱글 '굿바이'를 끝으로 브레이브걸스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