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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단독 콘서트 '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 개최

입력 2023-03-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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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단독 콘서트 '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 개최
밴드 루시(LUCY)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가 막을 올린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INSERT COIN: amusement park'(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루시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펼쳐진 앙코르 콘서트 'Childhood(차일드후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루시는 이번 콘서트 역시 일반 예매 오픈과 함께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명불허전 '완판 밴드'의 면모를 보였다.

루시는 '어뮤즈먼트 파크'라는 공연 타이틀에 맞게 환상적인 밴드 플레이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성황리에 활동을 마친 미니 3집 'INSERT COIN'(인서트 코인)에 수록된 신곡 무대는 물론 기발매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 루시만의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믿고 듣는 공연형 밴드'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준다는 각오다.

이에 앞서 루시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INSERT COIN'의 수록곡 '채워'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영상에는 루시가 앙코르 콘서트에서 '채워' 무대를 선공개한 모습이 담긴 가운데,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네 멤버의 안정적인 라이브와 역동적인 밴드 플레이로 한층 진화된 루시의 모습을 예고한다.

지난달 23일 미니 3집 'INSERT COIN'을 발매한 루시는 국내외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K-밴드씬 대표주자'의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들은 전작 'Childhood'의 초동 음반 판매량을 훌쩍 넘기며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루시는 오는 1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콘텐트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에 출격한다. 이는 루시의 첫 해외 페스티벌 출연으로, 루시만의 색과 감성이 깃든 음악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루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는 4일 오후 7시, 5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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