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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주소녀, 루다·다원·중국 멤버 3인 제외 8명 재계약

입력 2023-03-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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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우주소녀
우주소녀가 일부 멤버를 제외하고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3일 다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우주소녀 가운데 루다·다원·중국인 멤버 선의·성소·미기를 제외한 8인(설아·보나·엑시·수빈·은서·여름·다영·연정)은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우주소녀는 2016년 2월 '모모모(MoMoMo)'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13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HAPPY)'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이루리' '언내추럴(UNNATURAL)' 등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컨셉트 변화를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특히 우주소녀는 2018년 하반기부터 중국인 멤버 선의·성소·미기가 자국 스케줄로 국내 활동을 중단하면서 10인 체제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6월 방송된 Mnet '퀸덤2'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주소녀는 다채로운 매력과 흔들리지 않는 보컬 및 퍼포먼스 그리고 자신들이 구축한 몽환적인 아우라를 담은 세계관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퀸덤2' 우승 이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우주소녀 콘서트 '원더랜드'(2022 WJSN CONCERT 'WONDERLAND')'를 개최했으며,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열일돌'의 표본으로 자리 잡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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