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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정순신 낙마, 추천권자로서 안타깝게 생각"

입력 2023-02-27 11:45 수정 2023-02-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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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장 낙마 사태와 관련해 윤희근 경찰청장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27일) 국회 정보위원회 출석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추천권자로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모가 50일 정도 걸린 점을 감안해서 후임자 선정 절차는 그보다 빨리 진행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정순신 변호사의 자녀 학교 폭력 문제를 알면서도 추천했냐는 질문에는 "전혀 몰랐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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