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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벽산그룹 창업주 손자 '마약 투약' 혐의 체포…구속심사

입력 2023-02-24 10:48 수정 2023-02-24 14:07

벽산그룹 창업주 손자, 오늘 오후 3시 중앙지법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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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그룹 창업주 손자, 오늘 오후 3시 중앙지법 영장실질심사

최근 재벌가 3세와 전직 경찰청장 아들 등이 마약 투약 등 혐의로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진 데 이어 또다른 재벌가 3세도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JTBC 취재결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는 벽산그룹 창업주 손자 40대 김모씨(남성)에 대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씨는 신종마약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벽산그룹 창업주 고 김인득 명예회장의 손자입니다. 김씨는 벽산그룹에서 계열분리된 회사의 최대주주이자 임원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사진출처=연합뉴스)서울중앙지방검찰청(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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