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독감이 유행 중인 페루에서 바다사자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에콰도르에선 어린아이가 감염되는 일까지 일어났다는데요. 오늘(22일)의 모바일 D:이슈 시작합니다
작년 페루에서 조류독감 대유행
6만3000마리 떼죽음 대부분 '펠리컨'
[하비에르 자라/현지 당국 수의사 : 작년 펠리컨에서 시작됐고 지금은 해양 포유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포유류 위협!
1월 중순부터 최소 716마리 '바다사자' 사체 발견
에콰도르에선 어린이 감염 사례
조류독감 바이러스, 인간 세포에선 잘 복제되지 못하지만 매우 많은 양에 노출되면 감염될 수도
세계보건기구 WHO 인간 감염 사례, 20년간 870건
(화면출처 : 로이터·'Frecuencia Latina')
(제작 : 최종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