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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서한결, MBC 新일일극 '하늘의 인연' 남주인공

입력 2023-02-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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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결서한결
배우 서한결이 MBC 새 일일극 '하늘의 인연'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최근 JTBC엔터뉴스에 "'하늘의 인연' 측은 전체 대본 리딩과 테스트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해당 작품에서 서한결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여자 주인공인 배우 전혜연과 호흡을 맞춘다.

'하늘의 인연'은 어린 시절 서로 다른 운명에 놓이게 된 두 여자 이해인, 강세나의 삶을 그린다. 전혜연과 정우연이 각각 이해인, 강세나 역으로 분해 활약할 예정이다. 서한결은 그 중심에서 시너지를 발휘한다.

서한결은 앞서 영화 '마녀' 드라마 '모범택시' '그 해 우리는' 등에서 꾸준한 연기 변신을 꾀했다. 이번엔 주연 자리를 꿰찬 만큼 얼마나 큰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하늘의 인연'은 '마녀의 게임' 후속으로 4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솔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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