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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다이소 디즈니 종이빨대' 사용 중단"…회수 조치, 왜?

입력 2023-02-14 22:10 수정 2023-02-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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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약처 제공〉〈사진=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서 파는 한 종이빨대에서 '총용출량'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총용출량은 위생용품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 비휘발성 물질의 총량을 말합니다.

회수 대상은 주식회사 아성이 수입한 중국산 '디즈니 종이빨대'입니다.

제조 일자가 2021년 11월 29일과 2022년 6월 15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한국엔 각각 1094㎏, 547㎏ 들어왔습니다.

〈사진=식약처 제공〉〈사진=식약처 제공〉
〈사진=네이버 쇼핑화면 캡처〉〈사진=네이버 쇼핑화면 캡처〉
수입업체인 아성은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의 관계사로 해당 제품은 다이소에서도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현재 온라인 몰을 확인해보면 판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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