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에 파견된 한국 긴급구호대가 60대 여성 1명을 추가로 구조해냈습니다.
외교부는 튀르키예 안타키아 지역에서 한국 긴급구호대가 3일째 구조 활동을 하다 현지시간 11일 오후 65세의 여성 1명을 추가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긴급구호대가 이제까지 6명의 튀르키예 지진 생존자를 구조해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구호대는 앞으로도 생존자가 있을 지역을 중심으로 구조와 탐색 활동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튀르키예 파견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자료사진〈사진=외교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