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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나, '딜리버리맨' 이어 '소울메이트' 합류 '겹경사'

입력 2023-02-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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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나, 제이플로우컴퍼니 제공허지나, 제이플로우컴퍼니 제공
배우 허지나가 드라마 '딜리버리맨'과 영화 '소울메이트'에 출연한다.


허지나는 3월 1일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에서 희연 역으로 캐스팅됐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윤찬영(서영민)과 기억상실 영혼 방민아(강지현)가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허지나는 병원 응급실의 수간호사 김희연 역을 맡았다. 희연은 능숙하고 빠릿빠릿한 일 솜씨로 원내 소문난 베테랑 간호사다.

내달 15일 개봉하는 영화 '소울메이트'에는 김다미(미소)의 엄마 역으로 출연해 스크린에서의 활약도 예고했다.

연극 무대를 통해 각종 시상식의 신인연기상, 여자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검증받은 허지나는 영화 '이퍼센트', '아이들은 즐겁다', '나는 보리' 등과 드라마 '모범가족', '클리닝 업', '그린마더스클럽', 'D.P.', '너는 나의 봄', '펜트하우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아끼지 않는 따듯한 엄마 보나(고유림)의 엄마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최근에는 ENA '사장님을 잠금해제'를 통해 미스터리한 가정부 지혜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제이플로우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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