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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레, 드라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캐스팅

입력 2023-02-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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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레라미란·이레
배우 라미란, 이레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 출연한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신비로운 주인 홍자가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를 파는 미스터리한 과자 가게 전천당과 그곳을 찾아온 사람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인기 소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드라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경이로운 소문' '이브' 박봉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라미란은 전천당의 신비로운 주인 홍자로 분해 지금껏 선보이지 않은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행운의 손님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과자를 판매한 뒤 손님의 선택을 묵묵히 지켜보는 신비스럽고 미스터리한 홍자를 라미란이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전천당의 라이벌 과자 가게 화앙당의 주인 요미 역으로는 이레가 분한다. 이레는 사사건건 전천당을 방해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요미'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더할 것이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2023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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