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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소환 조사

입력 2023-02-09 00:11 수정 2023-02-09 08:32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유씨 프로포폴 상습투약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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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유씨 프로포폴 상습투약 조사중

배우 유아인이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가족 마당에서 열린 '무신사 넥스트 패션 2022'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배우 유아인이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가족 마당에서 열린 '무신사 넥스트 패션 2022'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경찰이 배우 유아인을 마취제의 일종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소환 조사한 것으로 8일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배우 유아인을 지난 6일 소환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씨의 프로포폴 처방이 많다는 점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여러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처방받아 상습 투약한 혐의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유씨 혐의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도 맡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유아인의 소속사는 유씨가 최근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전하고 적극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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