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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프루프', 美 빌보드 200 34주 연속 차트인

입력 2023-02-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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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이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로 롱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1일 자)에 따르면 '프루프'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계단 반등한 102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프루프'는 해당 차트에 34주 연속 머물렀다.

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으로도 여러 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월드 앨범 7위·톱 커런트 앨범 20위·톱 앨범 세일즈 35위에 자리했다.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는 비닐(Vinyl) 앨범 차트 4위로 재진입했고, 월드 앨범 5위·톱 커런트 앨범 11위·톱 앨범 세일즈 14위에 랭크됐다.

지민과 가수 태양이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글로벌(미국제외) 63위·글로벌 200 95위에 자리했다. 정국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드리머즈(Dreamers)'가 139위·찰리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는 168위에 올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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