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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최강창민, 영원한 동방신기 우정… SM 내분에는 침묵

입력 2023-02-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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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왼쪽)·유노윤호(오른쪽)최강창민(왼쪽)·유노윤호(오른쪽)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내홍 속 근황을 전했다.

유노윤호는 6일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끝나고 최강창민과 저녁 먹는 중이다. 생일 축하해 줘서 고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는 최강창민과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유노윤호는 근황을 전했지만 최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퇴진으로 뒤숭숭한 SM엔터테인먼트 관련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의 총괄 프로듀서 계약 종료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에 17년째 몸 담고 있는 소속 연예인 김민종이 5일 새벽 SM 메일을 통해 전 직원에게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가 발표한 'SM 3.0'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남겨 이수만과 이사진의 갈등 문제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노윤호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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