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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센터]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NCT 마크가 전하는 날씨

입력 2023-02-06 21:20 수정 2023-02-06 22:40

기후변화 '캠페인송' 작사 참여도
평소 젓가락 포장지로 입 닦는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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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캠페인송' 작사 참여도
평소 젓가락 포장지로 입 닦는 모습 포착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이재승


[기자]

오늘(6일) 기상센터에선 특별한 분을 모셨습니다. 바로 그룹 NCT의 마크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우리 뉴스룸 시청자들께 그룹 NCT와 마크 (NCT)에 대해서 한 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마크(NCT)/가수 : 안녕하세요. NCT 마크입니다. 그룹 NCT는 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로, NCT라는 브랜드 안에서 NCT 127, NCT DREAM, WayV, NCT U 등 다양한 팀들이 따로 또 같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자]

뭔가 복잡한 그런 게 있는데요. 저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NCT 관련해서 마크 씨를 기상센터에 모신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에 기후변화에 대처해서 함께 치유하자라는 의도를 담은 'The Cure'라는 곡, 이 곡의 직접 작사로 참여를 했는데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까?

[마크(NCT)/가수 : '작사 참여를 하면서 사랑에 비유를 조금 해 봤는데요. 저희가 지구한테 먼저 사랑을 받았다,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도 그 사랑을 돌려주고 나눠주고, 그런 마음을 그리고 메시지를 담으려고 가사에 표현을 해봤습니다.]

[기자]

단순히 기후변화 관련된 노래를 작사했다라고만 모신 건 아니고요. 또 최근에 보니까 식사를 한 뒤에 젓가락 포장지로 입을 닦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거든요. 화면에도 나오는데. 평소에 환경 보전을 위해서 마크가 이제 개인적으로 좀 하는, 실천하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까?

[마크(NCT)/가수 : 일단 분리수거 그리고 일회용 상품을 덜 사용하려고 하고 그런 기본적인 것들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지만 저도 제 목소리를 들어주시는 많은 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The Cure'처럼 그런 곡을 더 많이 만나서 더 긍정적인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는 가수가 되려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네 그럼 이제 'The Cure'라는 곡 이후에 최근에는 또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십니까?

[마크(NCT)/가수 : 지금 NCT127에서 신곡 'Ay-Yo'가 나왔는데요.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NCT 127만의 방식대로 긍정적인 가치를 만들어내가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져있는데요, 저희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곡이니까 많이 들어주세요.]

[기자]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 이 시간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던 그런 순간입니다. 바로 내일 날씨를 날씨 요정 마크가 소개하는 그런 시간인데 준비되셨죠? 

[마크(NCT)/가수 :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네 알겠습니다. 내일 날씨 전해 주시죠.

[마크(NCT)/가수 : 내일도 추위는 없지만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서쪽 지방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끼겠고, 강원도에서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2~3도 높겠고요, 낮 기온도 서울 10도, 전주와 대구 12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기자]

잘 들었습니다. 주간 날씨는 날씨형이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화면 한번 보실까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번 주 유지가 될 것으로 보여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금요일쯤에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서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예상되는데 주로 비로 내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늘, 내일 날씨 전해 드렸고요. 끝으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두 번째 월드투어 성공리에 잘 마무리를 지었다라고 들었는데 앞으로는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마크(NCT)/가수 : 우선 가까이 뵙지 못했던 팬분들을 이번에 직접 만나면서 엄청난 에너지를 받았고요. 그 에너지로 올해 더 멋지게 성장하는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고요. 그리고 현재로서는 NCT드림 캔디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캔디 활동도 더 이어 나가면서 NCT드림으로서 첫 돔 공연도 갖다 오겠습니다.]

[기자]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도 환경 보전을 위해서 많이 신경 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형과, 

[마크(NCT)/가수 : 마크였습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마크(NCT)/가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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