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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순수한 변우석, OTT 넘어 스크린 영화 첫 등판

입력 2023-01-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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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순수한 변우석, OTT 넘어 스크린 영화 첫 등판
배우 변우석이 스크린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

영화 '소울메이트(민용근 감독)'가 3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OTT 영화에 이어 스크린 영화를 선보이게 된 변우석에 관심이 쏠린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다.

그간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부터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비롯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까지 훤칠한 비주얼로 로맨스에 최적화 된 이미지를 뽐냈던 변우석은 '소울메이트'에서는 거짓 없이 순수한 매력의 진우로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소울메이트' 순수한 변우석, OTT 넘어 스크린 영화 첫 등판
진우는 오랜 시간 동안 미소와 하은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이들의 이별과 만남을 함께하는 인물. 공개된 캐릭터 스틸부터 순수한 표정이 눈에 띄어 세 사람의 우정을 더욱 빛나게 만들 존재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진우 캐릭터에 대해 가장 많은 고민을 했다는 민용근 감독은 “진우는 표현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다. 어떤 악의나 의도가 없는 선한 눈빛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변우석 배우가 딱 맞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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