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이 결별 2개월만에 재결합설에 휩싸였지만, 별다른 입장 발표 없이 이틀째 묵묵부답 중이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좋아요'는 계속되고 있다.
29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내 친구 늘 씩씩한 너의 모습에 배울 점이 정말 많아. 올해는 너의 한 해가 되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지인을 응원하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에 던은 여지없이 '좋아요'를 누르며 또 다시 '재결합설'에 대한 불을 지폈다. 앞서 현아도 던이 새로 올린 사진에 불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응원 댓글을 단 바 있다.
그러자 두 사람에 대한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이에 대해 현아, 던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SNS 속에서의 '좋아요'는 계속되면서 더욱 사실확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이다.
더불어 현아와 던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