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이 결별 2개월 만에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는 현아와 던이 최근 다시 연인으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스케줄에 동행하는가 하면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고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재결합설에 대해 현아와 던 측은 이렇다할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열애 6년 만인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하지만 최근 현아가 던의 SNS 게시글에 댓글을 다는 등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