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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프랑스 영부인 만났다

입력 2023-01-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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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여사를 만난 블랙핑크. 사진=다니엘 로자코비치 인스타그램마크롱 여사를 만난 블랙핑크. 사진=다니엘 로자코비치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를 만났다.

블랙핑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9구 빌레트 공원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 콘서트는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한 행사다. 콘서트 수익은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블랙핑크는 자선 콘서트가 열리기 전, 마크롱 여사를 만났다. 바이올리니스트인 다니엘 로자코비치가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블랙핑크는 마크롱 여사의 옆에서 환한 미소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마크롱 여사는 블랙핑크의 파리 콘서트장을 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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